잊혀진것과 잊혀져가는것의 차이는 뭐지?
과거형과 현재진행형이겠지?
그런데 왜 새디즘은 왜 나의 새디즘은 잊혀진것과 잊혀져가는것의 범주에 들어가지 못하고 계속 내 안에 남아서 내 안에 또 다른 나로 존재하는거야.
이제 좀 잊혀져가는것의 범주에 들어가줄래?
같은 대화 주제로 깊이 있는 대화를 하고 싶어도 대화를 해보면 너무 얕은 수준의 대화에 내가 스스로 그 대화를 종결짓고자 한다.
심오하진 않지만 그래도 최소한 아주 최소한의 지식은 갖고 있어야 하는거 아니야?
그저 본능이라는것만 부각시켜서 그저 본능적인 사고만이 유일하다고 강변할래?
그건 아니야....
디엣도 그 나름대로의 철학이 있어야 신념이 있어야 하는거야. 그저 정해진 규칙? 그건 사실 누가 만들었을까? 정해진 룰 따위는 없어. 다만 자신의 룰이 있는거지.
내 새디즘 이제 잊혀져가는것의 범주에 넣고 싶다 진짜....
Life Story
2018년 12월 28일 금요일
2018년 10월 23일 화요일
단상.
SM의 본질에 대한 고민은 언제나 항상 계속 쭉 해왔던것이다.
그러나 SM이라는 性성향(?) 아니면 개인의 性추구(?) LGBT처럼 성적소수자(?) 다양한 생각들이 들었지만, 내가 내린 결론은 나의 가진 새디즘은 나의 개인적 성적성향이자 취향이라는 결론에 도달했다.
새디즘은 정신적/육체적인 행위를 상대방에게 가하여 그 상대가 고통스러워 하는 것을 보며 또는 느끼며 성적 카타르시스를 느끼며 그로 인해 성적 흥분도 갖게 된다.
나 또한 마찬가지이며 사실 이는 우리 사회가 말하는 보편적성가치관이나 성윤리에 위배되는것은 당연하다. 그걸 부정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해서 범죄적 성격으로 볼수도 없는것이 나는 나의 새디즘을 받아낼수 있는 메저키즘을 가진 파트너와의 관계를 통해서만 얻게 되는것이지 그것을 일반적인 성적가치관을 가진 상대에게 하지는 않는다는것이다.
SM에는 롤플레잉이라는 플레이가 있다. 사실 성향과 포지션은 분리되어 있다.
보통 에셈을 하는 사람들에게 성향이 어떻게 되세요? 라고 물으면 전 멜돔이예요 전 팸섭이예요 라고 하는데... 내가 가진 상식에선 그건 틀린답이다.
즉 성향을 물어볼땐 새디스트인지 메저키스트인지를 답하면 되고...
포지션이 어떻게 되세요 할땐.... 돔인지 섭인지, 마스터인지, 슬레이브인지를 답하면 된다.
그리고 또하나 돔이던 섭이던... 커던 키던... 다들 자기에겐 새디즘도 메조키즘이 없다고 답하는데.. 그것도 틀렸다. 그 이유는 아래와 같아.
보통의 사람들에겐 새디즘과 메저키즘 둘다 갖고 있으며 두개의 성향의 발현 차이에 의해서 새디즘이 강할수도 메저키즘이 강할수도 있는것이다. 둘다 없다고 답하는 사람은 정확하게 자신에 대해서 모르는것인데 얘기하다 보면 있음에도 불구하고 없다고 단언해버린다.
스팽키는 대부분 메저키즘을 갖고 있기에 스팽을 받기를 원한다.
스팽커는 대부분 새디즘을 갖고 있어서 상대에게 스팽을 하기를 원한다.
-
내가 얘기하고자 하는 범주에서 살짝 벗어난 얘기를 하자면,
DS라는 복잡미묘한 관계설정이 싫어서 플레이위주의 만남을 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다는것이다. 그 순간만 잠깐동안만 DS가 설정되어지는것이다. 플파라고 하더라.
그것을 비난하거나 그러려고 하는건 아닌데 실제 피해를 보는 쪽은 섭쪽이다.
뭐 굳이 여기서 자세한 얘기들을 풀어내는건 의미 없어보여서.... 피해를 받은 섭들은 알것이다. 굳이 얘기하지 않아도...
-
내가 진정 하고 싶은 SM과 DS는 무엇인가? 어떤 관계 설정을 통해서
어떤 플레이를 하고 어떤 관리를 하고 어떻게 조교를 할것인지?
언제나 항상 그 방향을 설정하고 실행하는건 나의 몫이다.
내가 소유하게될 섭과 대화를 통해서 섭의 장점과 단점을 파악하고,
장점은 부각을 시키고 단점은 보완을 통해서 나의 소유물로 만들어가는 과정이
내가 원하는 내가 하고자 하는 DS이며 그 DS를 통해서 내 SM을 완성해 가는것이다.
나는 다이어트를 시켜주는 헬스트레이너가 아니다.
아침에 지각을 하지 않도록 깨워주는 알람시계도 아니다.
나는 그저 섭에게 보상과 처벌의 기준을 세우고 내가 내린 지시에 대해서 또는 과제수행에 대해서 잘했으면 보상을 못했으면 처벌을 함으로서 자신의 역활에 충실하게 만들뿐이다.
다이어트를 위해서 에셈을 선택하는 이들.... 무언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지 않나?
자신의 의지박약을 원망해야 하지 않나?
자신의 의지박약으로 아침에 일어나는것을 못하고, 약속을 못지키고.... 그건 자신이 해야할것이지 누가 대신해 줄수 있는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러나 SM이라는 性성향(?) 아니면 개인의 性추구(?) LGBT처럼 성적소수자(?) 다양한 생각들이 들었지만, 내가 내린 결론은 나의 가진 새디즘은 나의 개인적 성적성향이자 취향이라는 결론에 도달했다.
새디즘은 정신적/육체적인 행위를 상대방에게 가하여 그 상대가 고통스러워 하는 것을 보며 또는 느끼며 성적 카타르시스를 느끼며 그로 인해 성적 흥분도 갖게 된다.
나 또한 마찬가지이며 사실 이는 우리 사회가 말하는 보편적성가치관이나 성윤리에 위배되는것은 당연하다. 그걸 부정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해서 범죄적 성격으로 볼수도 없는것이 나는 나의 새디즘을 받아낼수 있는 메저키즘을 가진 파트너와의 관계를 통해서만 얻게 되는것이지 그것을 일반적인 성적가치관을 가진 상대에게 하지는 않는다는것이다.
SM에는 롤플레잉이라는 플레이가 있다. 사실 성향과 포지션은 분리되어 있다.
보통 에셈을 하는 사람들에게 성향이 어떻게 되세요? 라고 물으면 전 멜돔이예요 전 팸섭이예요 라고 하는데... 내가 가진 상식에선 그건 틀린답이다.
즉 성향을 물어볼땐 새디스트인지 메저키스트인지를 답하면 되고...
포지션이 어떻게 되세요 할땐.... 돔인지 섭인지, 마스터인지, 슬레이브인지를 답하면 된다.
그리고 또하나 돔이던 섭이던... 커던 키던... 다들 자기에겐 새디즘도 메조키즘이 없다고 답하는데.. 그것도 틀렸다. 그 이유는 아래와 같아.
보통의 사람들에겐 새디즘과 메저키즘 둘다 갖고 있으며 두개의 성향의 발현 차이에 의해서 새디즘이 강할수도 메저키즘이 강할수도 있는것이다. 둘다 없다고 답하는 사람은 정확하게 자신에 대해서 모르는것인데 얘기하다 보면 있음에도 불구하고 없다고 단언해버린다.
스팽키는 대부분 메저키즘을 갖고 있기에 스팽을 받기를 원한다.
스팽커는 대부분 새디즘을 갖고 있어서 상대에게 스팽을 하기를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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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얘기하고자 하는 범주에서 살짝 벗어난 얘기를 하자면,
DS라는 복잡미묘한 관계설정이 싫어서 플레이위주의 만남을 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다는것이다. 그 순간만 잠깐동안만 DS가 설정되어지는것이다. 플파라고 하더라.
그것을 비난하거나 그러려고 하는건 아닌데 실제 피해를 보는 쪽은 섭쪽이다.
뭐 굳이 여기서 자세한 얘기들을 풀어내는건 의미 없어보여서.... 피해를 받은 섭들은 알것이다. 굳이 얘기하지 않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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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진정 하고 싶은 SM과 DS는 무엇인가? 어떤 관계 설정을 통해서
어떤 플레이를 하고 어떤 관리를 하고 어떻게 조교를 할것인지?
언제나 항상 그 방향을 설정하고 실행하는건 나의 몫이다.
내가 소유하게될 섭과 대화를 통해서 섭의 장점과 단점을 파악하고,
장점은 부각을 시키고 단점은 보완을 통해서 나의 소유물로 만들어가는 과정이
내가 원하는 내가 하고자 하는 DS이며 그 DS를 통해서 내 SM을 완성해 가는것이다.
나는 다이어트를 시켜주는 헬스트레이너가 아니다.
아침에 지각을 하지 않도록 깨워주는 알람시계도 아니다.
나는 그저 섭에게 보상과 처벌의 기준을 세우고 내가 내린 지시에 대해서 또는 과제수행에 대해서 잘했으면 보상을 못했으면 처벌을 함으로서 자신의 역활에 충실하게 만들뿐이다.
다이어트를 위해서 에셈을 선택하는 이들.... 무언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지 않나?
자신의 의지박약을 원망해야 하지 않나?
자신의 의지박약으로 아침에 일어나는것을 못하고, 약속을 못지키고.... 그건 자신이 해야할것이지 누가 대신해 줄수 있는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2018년 2월 11일 일요일
상상과 환상의 차이...
상상은 실제로 경험하지 않은 현상이나 사물에 대하여 마음속으로 그려보는것
환상은 현실적인 기초나 가능성이 없는 헛된 생각이나 공상 이라고 사전적 의미로 정의되어 있다.
상상과 환상의 차이는 뭘까?
상상은 현실로 만들어 낼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것을 말할것이고,
환상은 말 그대로 현실에 나타날수 없는 나타내어질수 없는 것을 말할것이다.
그러나 에셈에서의 상상과 환상은 어떨까? 과연 사전적의미 그 자체로 해석해서 대입해야 할까? 아니면? 가능할까?
그 답은 언제나 자기 자신에게 있다.
상상이던 환상이던 그것은 오롯이 본인에게 주어진 세계이지만 그것을 어떻게 현실로 끌고 나오느냐 그리고 그것들을 어떻게 내가 안전하게 할수 있느냐의 관점에서 보아야할것이다.
실예로 가끔 보면 강간환상에 사로잡혀 있는 친구들을 보게 되는데 과연 이 강간환상이 실제로 구현이 가능하리라고 생각하고 있지는 않기를 간절히 바란다.
그것은 그저 환상일뿐 실제로는 구현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그 이유는 우리는 분명히 합법적 즉 범죄적요소가 있는 것들에 대해서는 분명하게 아주 단호하게 배척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비이성적 사고를 통한 플레이의 개발은 오히려 나와 파트너에게 그리고 많은 에세머에게 돌이킬수 없는 상처를 가져다 주기 때문이다.
환상이라고 적시되어 있는것들 중에서 실상 현실로 이끌고 나올수 있는 것들은 별로 없다. 왜냐하면 그것들은 사실 비이성적사고에서 출발하고 우리가 가지고 있는 보편적가치관에 위배가 되기 때문이다.
굳이 나의 즐거운 성생활에 비이성적사고와 보편적가치관의 밖에서 놀 필요는 없다.
충분히 이성적사고와 보편적가치관의 틀안에서도 즐거운 에셈생활을 할수 있다는 것이다.
많은 이들과 만남을 통해서 그들이 가진 상상과 환상에 대해서 알게 되지만 실상 그들이나 나나 그것들을 현실로 만들어내는 그 일련의 과정들은 많은 시간과 노력을 필요로 한다.
우리는 그것을 충분히 알기 때문에 오랜기다림과 오랜시간 노력을 기꺼이 아끼지 않고 또한 파트너를 위한 시간도 충분히 고려한다. 그것이 바로 디엣의 장점아닌 장점인것이다.
나의 상상속에 나의 파트너를 대입하고 현실에서 충분히 구현가능한것들을 구현하면서 즐거운 성생활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 내가 추구하는 에셈인것이다.
환상은 현실적인 기초나 가능성이 없는 헛된 생각이나 공상 이라고 사전적 의미로 정의되어 있다.
상상과 환상의 차이는 뭘까?
상상은 현실로 만들어 낼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것을 말할것이고,
환상은 말 그대로 현실에 나타날수 없는 나타내어질수 없는 것을 말할것이다.
그러나 에셈에서의 상상과 환상은 어떨까? 과연 사전적의미 그 자체로 해석해서 대입해야 할까? 아니면? 가능할까?
그 답은 언제나 자기 자신에게 있다.
상상이던 환상이던 그것은 오롯이 본인에게 주어진 세계이지만 그것을 어떻게 현실로 끌고 나오느냐 그리고 그것들을 어떻게 내가 안전하게 할수 있느냐의 관점에서 보아야할것이다.
실예로 가끔 보면 강간환상에 사로잡혀 있는 친구들을 보게 되는데 과연 이 강간환상이 실제로 구현이 가능하리라고 생각하고 있지는 않기를 간절히 바란다.
그것은 그저 환상일뿐 실제로는 구현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그 이유는 우리는 분명히 합법적 즉 범죄적요소가 있는 것들에 대해서는 분명하게 아주 단호하게 배척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비이성적 사고를 통한 플레이의 개발은 오히려 나와 파트너에게 그리고 많은 에세머에게 돌이킬수 없는 상처를 가져다 주기 때문이다.
환상이라고 적시되어 있는것들 중에서 실상 현실로 이끌고 나올수 있는 것들은 별로 없다. 왜냐하면 그것들은 사실 비이성적사고에서 출발하고 우리가 가지고 있는 보편적가치관에 위배가 되기 때문이다.
굳이 나의 즐거운 성생활에 비이성적사고와 보편적가치관의 밖에서 놀 필요는 없다.
충분히 이성적사고와 보편적가치관의 틀안에서도 즐거운 에셈생활을 할수 있다는 것이다.
많은 이들과 만남을 통해서 그들이 가진 상상과 환상에 대해서 알게 되지만 실상 그들이나 나나 그것들을 현실로 만들어내는 그 일련의 과정들은 많은 시간과 노력을 필요로 한다.
우리는 그것을 충분히 알기 때문에 오랜기다림과 오랜시간 노력을 기꺼이 아끼지 않고 또한 파트너를 위한 시간도 충분히 고려한다. 그것이 바로 디엣의 장점아닌 장점인것이다.
나의 상상속에 나의 파트너를 대입하고 현실에서 충분히 구현가능한것들을 구현하면서 즐거운 성생활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 내가 추구하는 에셈인것이다.
2013년 12월 13일 금요일
SM 관련 용어 정리
SM 관련 용어 정리
SM에 관련된 용어를 설명해 볼까 합니다.
사실 용어를 외워야 하는것도 아니며, 이런게 있다 정도만 이해를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실제 새디스트건 메저키스트건 DS를 하고 플레이를 해 가면서 용어들이 귀에 머리에 들어오게 됩니다.
기본적인 용어에 대한 이해를 한다면, SM을 하는데 도움이 될겁니다.
플레이가 어떻게 구성이 되고 어떻게 이루어 지는지에 대해서 그리고 어떤 플레이가 있는지에 대해서
등등등…. 디테일하게 설명하지 않아도 워낙 많은 블로거들이 영상들이 떠 돌아 다니기에…
※ 아래에 명시해 논 플레이나 용어가 전부가 아님을 인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 BDSM
B – Bondage (본디지) D – Discipline(징벌) and Domination(지배)
S – Submission(복종) and Sadism(가학) M – Masochism(피학)
B/d (or B&D) – Bondage and Discipline
S/m (or S&M, SM) – Sadism and Masochism
■ Play 종류 및 간단한 해설
☞ Animal Training (at) – 동물처럼 행동하는 복종을 가르치는 훈련,보통 특정동물을 연상하게 합니다
예:개,고양이,말,쥐.등등(도그트레이닝을 일반적으로 합니다.)
☞ Dog training - 정확히 개처럼 행동하는것을 가르치는 것을 말합니다.롤플레이형식입니다.
☞ Pony training
– (포니보이,포니걸)포니트레이닝은 섭에게 어떻게 말과같이 행동을 하는가를 가르치는 것입니다.
이것은 어떻게 말과같이 뛰거나 껑충거리거나 심지어는 어떻게 타고
다닐수있게 하는가도 포함됩니다.결과적으로 이렇게 하려면 말에서 사용하는 기구들까지 필요하게 됩니다.
(말재갈이나 말굽 등등 )몇몇 비디에셈포니플레이메니아들은 말안장까지도 특별하게 재작하여 사용합니다.
☞ Ass worship - 섭이나 기타 보톰들이 희망하는 모든방법으로 돔이나 탑등의 엉덩이를 숭배하는 것 보통 키스를 하거나 핥거나 냄새를 맡는 등등을 말합니다
☞ Foot Worship – 발이나 발가락의 숭배,때로는 그뜻이 일반적으로 발에 행해지는 어느것의숭배에도 쓰여지기도 합니다.
☞ Bondage – 묶이거나 묶는것,본디지에는 자신이 스스로 할수도 있고 다른사람에 의하여 할수도있습니다. 수많은 종류의 본디지가 있습니다.
☞ Breast bondage – 본디지의한종류로서 가슴을 묶는것을 말합니다.그것을 함으로서 예술이 될수도 있습니다. 대부분 여성에게 해당되는 본디지의 종류입니다.
☞ Japanese bondage (Eastern bondage)
– 보통 단지 묶인다는것에 한방법으로 묶는사람의 예술 행위입니다.
그리고 그 매듭은 고의적으로 몸에 어떤부분에 보여지게 합니다.
(보기로 보통 그 매듭이 젖꼭지,항문부위,클리토리스에 위치시킵니다)
☞ Brown Showers – SCAT이라고도 하며 누군가에 올라가서 대변을 보는것을 말합니다.
☞ Scat - 대변을 가지고 즐기는것. Scat play = shit play
☞ Cock and Ball Torture (cbt) – 필연적으로 나쁜소리로 들리지만 남성의국부에 무언가를 하거나 고통을 주는 행위를 말합니다.예:뜨거운 초를 사용하거나,긁기,찌르기,묶기,옷핀을 사용할수도 있습니다.
☞ Enema – 항문을 통해서 직장안으로 이물질(커피,우유,관장액등…)을 넣는 행위를 말합니다. 관장페티쉬로서도 해당합니다.
☞ Face sitting – 여성이 누군가의얼굴에 앉는 행위를 말합니다.보통 숨막히게 하는 롤플레이의 행위를 말합니다.
☞ Water Sports : 물을 갖고 하는 모든 행위이며, 여기에 포함되는 플레이가 많다.
- Water Fisting : 물로 Pussy & anal Fisting이 이루어지는 행위
- Golden Shower - 소변을 갖고 이루어 지는 모든 행위
- Golden Nectar – 오줌을 뜻합니다,
- Pissing : 서브나 슬레이브에게 오줌을 싸게 하는 행위
☞ Infantilism - 행위나 옷,습관들으로 유아로 돌아가려는 행위나 롤플레이의 플레이입니다.
☞ Knife play - 플레이에서 칼을 사용하거나 칼끝을 사용하는것을 말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피부를 절단하는것에 대한 뜻은 아닙니다.(피부를 절단하는것은 CUTTING으로 알려져있습니다)
☞ Mummification – 몸전체를 무엇인가로 감싸는 행위입니다.일반적으로 심한본디지 성격이며 보통아이템으로는 지폐나 식당용렙들이 쓰여집니다.
☞ OTK – 무릎위 스팽킹을 말합니다.섭이 돔의무릎위로 몸을 구부렸을 때에 그들의엉덩이가 위쪽으로 향합니다.이런타입의스팽킹은 보통 맨손이나 헤어브러쉬를 사용합니다.
☞ Orgasm control – 섭의 오르가즘은 그들의 돔에 의해 조종됩니다.이것은 오르가즘의 허락을 기다리게 하거나 내려진명령을 완수하게 한다음에 할수있도록 하는 비교적 단순한것입니다.
☞ Pansexual - heterosexual(이성간의섹슈얼), homosexual, bi-sexual, lesbian & gay의그룹에 사용되어지는 용어입니다.비디에셈커뮤니티는 분명히 pansexual의하나입니다.
☞ Queening – face sitting(얼굴에 앉기)
☞ Role-play - 실제의당신이 아닌 다른사람이나 동물,기타등등의 역활을 실연하는것을 말합니다.보기로 간호사와 환자,선생과학생,의자,테이블,발에 쓰이는도구,재털이 등등,보통 다른사람역활을 하는것을 말합니다.
☞ R/L (Real Life) – “실제생활”를 뜻합니다.그러나 일반적으로 이런플레이를 하지는않습니다.
☞ R/T (or rt) – 보통 실시간 플레이나 세션을 말합니다.보통 실황이나 라이브를 뜻합니다.
☞ Spanking - 사람의엉덩이를 때리는 행위,이것은 때리고싶은 욕망에서나 체벌로서 하는 모든 행위를 포함합니다.때리는도구는 어떤것이나 상관없습니다. (손이나 헤어브러쉬.기타 채찍 종류,페들 등등…)
☞ Trampling – 다른이를 밟는 행위를 말합니다.도미넌트가 섭에게 보통합니다.
☞ Scening (verb)- 비디에셈을 플레이 하는 행위를 말합니다.또는 지배에 관계된 어떤것이나 해당
☞ Scene (noun)- 비디에셈을 연습하거나 플레이하는 세션이나 그세션의 시간을 말합니다.그것으로 전체적인 비디에셈생활양식을 알수있습니다. 보기로:”He is very prominent in the scene.”그는 scene에서 매우 독특하다”.
☞ Ball gag – 섭에게 재갈을 물리려고 중앙에 위치한 볼(자그마한공)을 입에 물린다는뜻입니다. 볼개그에는 여러가지 타입이 있는데 딱딱한 당구공재질의 볼개그와 고무재질의 개그가 있습니다.
☞ Collar (Collared, Collaring) - 지배의굴레를 쒸운다는 것으로 그들에게 당신이 노예상태임을 상징합니다. 보통 라이프스타일의관계에서 보여지고 이것은 일종에 결혼반지와비슷합니다.이것은 바로 구속입니다.
☞ Crossdresser – 반대 성(性)의(여자가 남자옷을,남자가 여자옷을)의상을 입는 행위를 하는사람을 말합니다. 보통 남성들이 많이 합니다.
☞ Crossdressing (or X-dressing) – 보통 남성들이 여성의옷을 입을때 쓰는단어입니다. 이뜻은 반대경우에도 해당합니다.(여성이 남성의옷을 입을때)
☞ Dildo – 모조 남성성기:바이브레이터처럼 움직이지 않는것을 말합니다.(몸속에 삽입을 위한것입니다.)
☞ D/S – 지배(Dominance)와 복종(submission) 이나 지배적인행위와 복종적인 행위를 말합니다.
☞ Drag queen – 가능한한 걸어다닐수있게 완벽하게 여장을 한 남성을 말합니다. 보통 그상태로 공공장소에 나가는것을 말하기도 합니다.
☞ Fetish (noun) – 당신이 좋아하는 당신이 정말로 초점을 맞추는 어느것이나, 가슴,발,스팽킹,본디지페티쉬등등…보통 이 독특한 페티쉬는 당신의환상을 줄이는데 버팀목입니다.
☞ Flogger – 몸에 채찍질하는데 사용되는 도구입니다.이것은 하나의꼬리가 이상인경우가 많고 보통 꼬리갯수가 10개에서 100개 이상정도로 많은것도 포함됩니다.
거의 어느것에나 몸에 채찍질당할때 어떤 거칠은 감촉인가에 따라서 다양합니다.(보기로 고무,라텍스,가죽,로프,인조가죽 등등)
☞ Gag – 누군가에게 말대답을 못하게 입에 무엇인가를 틀어막는 어떤행위, 보통 당신주위에 있는 어떤것이라도 할수있습니다(팬티나 나일론따위)
☞ Harness – 대개 속박을 위해 부착 점들을 준비할 복종하는사람의 몸위에 입혀질 것 일반적으로 가죽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 Horsetail flogger – 말꼬리털로 만들어진 flogger입니다.보통 몸에 매우 거칠고 쓰는듯한 느낌입니다.
☞ Masochism - 고통스런 플레이를 받는 행위
☞ Masochist (noun) - 고통스런 플레이를 받는것을 즐기는 사람
☞ Master – male dominant를 뜻합니다.
☞ Mistress – female dominant를 뜻합니다.
☞ Nail fetish - 손톱을 핥는것,일반적으로 여성의손톱을 뜻합니다.
☞ Nipple clamps – 섭의 젖꼭지를 죄기위한 플레이에 사용되는 아이템입니다.
일반적으로 젖꼭지꺽쇠(clamp)가 끝이 닳아진 금속으로 따로 있지만 옷핀또한 이와같이 쓰이는 아이템으로 사용하기도 합니다.꺽쇠의 재질에따라서 고통의강도가 다양합니다.
☞ Restraint – 어떤것이던지 사람을 묶기위해 사용되는 재료.(로프,가죽,나일론등등 어떤것도 될수있습니다.)
☞ Riding crop – 포니플레이에 사용되는 비디에셈기구들을 말합니다.손에 쥘수있는 가늘고 깁니다. 때릴수있는 끝에는 네모난 가죽이 달려있습니다.
☞ Sadist- 고통을 주는것을 즐기는사람
☞ SAM – smart ass masochist의 줄임말; 보톰에서 탑이되려고 노력하는사람.
☞ Slave - 어떤무엇에나 선택의여지가 없이 절대적으로 복종하는 사람을 뜻합니다. 그것은 현실적으로 그사람의 속성입니다.
☞ Stocks – 섭의손목과 머리에 맞추어져있는 구멍을 가진 기구.보통 나무로 만들어져있고 던전가구들에서 큰 자리를 차지합니다.또는 금속이나 나무로 만들어진 약간 작은것도 있습니다.
☞ Submissive - 여자나 남자나 가릴것없이 다른사람에게 복종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 Thumbcuffs – 매우 작은 단지 손톱에 찰수있는 수갑을 말합니다.(반대로 일반적인 수갑은 손목을 채울수있습니다)
☞ Transsexual (TS) – 수술로서 성의변화를 한사람을 말합니다.그리고 수술을 않하더라도 그럴준비가 된사람도 포함됩니다.
☞ Transvestite (TV) – 보통 여장을 함으로서 성적인 느낌을 받는사람을 말합니다.여성의악세사리,가짜손톱,가짜가슴등등 ;보통 이런사람들은 여성으로서 흉내를 내려는사람들인데 언제나 그렇지는 않습니다.
☞ 24/7 – 24 hours a day / 7 days a week (A 24/7 동안에 항상 노예로서 활동하는사람을 말합니다
———————————————————————————————————————
☞ 가학적 성향(BDSM) : 본디지(bondage) 디스플린(discipline) 사디즘(sadism) 마조히즘(masochism), BDSM은 상호 동의하에 이루어지는 것을 말하며, 범죄로 인식되는 성폭행, 성추행, 강간, 납치, 인신매매 등과는 다르다.
☞ 항문(Anal) : 애널구슬(Anal Beads), 애널순결(anal chastity), 애널갈고리(anal hooks),애널성교(anal sex), 애널확장(Anal Stretching), 애널트레이닝anal training)등 을 포함.
☞ 본디지(Bondage) : 본디지 미술(bondage art), 본디지 도구(Bondage Equipment), 본디지 테이프(Bondage Tape) 등을 포함, 속박 결박 등 신체적 구속을 즐기는 행위.
☞ 다크라이필리아(Dacryphilia) : 불행기호증, 우는 행위나 눈물에 성적 흥분을 느끼는 증후군.
☞ 딮 쓰롯(Deep Throat) : 오랄의 종류로 남성 성기를 입 속 깊이 삽입.
☞ 더블페네트레이션(Double Penetration) : 보지와 애널에 동시에 넣는 방법
☞ 관장기(Douching): 애널에 관장액 또는 기타 액체를 주입하기 위한 기구.
☞ 덕테이프(Duct Tape): 본디지용 도구 신체를 구속하거나 입을 막을 때 사용.
☞ 인케이스먼트 페티시(Encasement Fetish): 스타킹 및 라텍스로 인체를 포장하는 페티시.
☞ 관장(Enemas): 항문을 통해 관장액을 투입해 상대에게 강제적으로 대변을 보게 만드는 행위.
☞ 컴(cum): 정액의 속어
☞ 커릴링구스(Cunnilingus): 남성이 여성성기를 핥거나 빠는 행위.
☞ 컨트, 여성의 음부(Cunt): 고문, 숭배, 빨기 등 포함, 신체의 일부분.
☞ 부정(Infidelity): 에셈플레이의 도구 잘못을 했어도 혼나고 싶어. 잘못을 인정하지 않음.
☞ 정신적 노예화(Internal Enslavement): 주인에게 절대 복종을 위한 정신까지의 노예화. 슬레이브트레이닝으로 단련시킴.
☞ 마스터/슬레이브(Master/Slave): 주종관계를 넘어선 주인과, 노예.
☞ 마스터베이션/자위(Masturbation): 상대 없이 혼자 오르가즘을 느끼는 행위.
☞ 의료플레이(Medical Play): 의사/간호사 플레이 의사/환자 플레이 등 여러 가지 설정 및 도구들을 사용.
☞ 중세 도구(Medieval Devices): 중세시대 사용하던 기구들.
☞ 나요타이모리(Nyotaimori):음식플레이 신체초밥 보통 나체의 여성 남성의 몸에 초밥을 올려놓고 집어 먹음.
☞ 미라화(mummification): 본디지의 일종, 미라같이 천이나 테이프로 둘둘 감음.
☞ 오티케이 스팽킹(otk spanking): Over the knee 상대방의 엉덩이를 무릎위에 올려놓고 스팽킹.
☞ 오르가즘 부정(Orgasm Denial): 오르가즘을 느꼈지만 혼날까봐 거짓말을 하는 것.
☞ 패들링(Paddling): 스팽킹의 한 종류 엉덩이를 패들로 가격.
☞ 핀업걸(Pin-Ups): 마릴린 먼로와 같은 섹시백치미의 여자 모델 페티쉬.
☞ 핀칭/꼬집기(Pinching): 상대의 피부를 손으로 꼬집어 고통을 가하는 행위
☞ 포스쳐 컬러/자세목걸이(Posture Collars): 목의 움직임을 고정시키는 본디지 도구.
☞ 파워익스체인지(Power Exchange): 섭이 돔에게 자신의 신체에 대한 모든 권한을 이양함으로써 건강과 행복을 얻는 행위.
☞ 단정본디지(Predicament Bondage): 본지디 종류의 하나, 편한 자세로 있으면 힘들게 만들어 까치발을 들게 한다든지 불편한자세로 있게끔 하는 본디지.
☞ 사이코라니(Psycholagny): 상상으로만 오르가즘에 도달하는 행위.
☞ 밧줄본디지/서스펜션(Rope Bondage/Suspension): 밧줄을 이용한 속박 및 공중부양 본디지.
☞ 러프섹스(rough sex): 거칠게 하는 성교.
☞ 사피오섹슈얼리티(sapiosexuality): 지식과 그 지식에 사용에 대해 느끼는 성적 흥분.
☞ 새틴(Satin): 옷의 소재 부드러움 페티쉬.
☞ 스카프본디지(Scarf bondage): 스카프를 이용한 본디지.
☞ 오감플레이(Sensation Play): 미각 촉각 청각 시각 후각을 이용한 플레이
☞ 오감지배(sensual domination): 섬의 모든 느낌을 돔의 지배하에 두는 플레이.
☞ 봉사주의복종(Service-oriented submission): 주인님께 모든 것을 봉사한다는 마음의 복종심.
☞ 섹슈얼물체화(sexual objectification): 자위기구 등 성에 관련된 물체로 만드는 롤플레이.
☞ 노예벨(Slave Bells): 노예의 목에 종을 채워 움직일 때 마다 딸랑거리게 하는 벨.
☞ 노예문신(slave tattoos): 노예의 증표를 몸에 문신으로 새기는 것.
☞ 진공침대(vacuum bed): 라텍스를 사용하여 사람을 안에 가두고 진공으로 만들어 실루엣만 남기는 페티쉬.
☞ 진공펌핑(Vacuum pumping): 공기를 빨아들여 진공상태로 만드는 기구. 유두 성기 등을 고문 빠는대 사용.
☞ 워터본디지(Waterbondage): 물속에서 하는 본디지.
☞젠타이(Zentai): 피부 밀착 옷 스팬닥스 나일롱소재. 본디지용.
☞ 목소리 플레이(voice play): 전화상으로 목소리로만 조교하고 훈련 명령을 하는 플레이.
☞ 암바인더(armbinders): 팔을 뒤로 고정시키는 본디지플 도구.
☞ 벤와볼(Ben Wa Balls): 애널구슬의 한 종류로 오르가즘 도구로 사용. 성기와 항문에 삽입.
☞ 카테터(catheters): 인체의 여러 구멍에 삽입되는 관.
☞ 클로버 클램프(Clover Clamps): 본디지용 도구로 유두를 짚는 도구.
☞ 마인드 퍽(Mind Fucks): 정신을 파괴해 완전한 지배하에 두는 기술.
☞ 쵸킹(choking): 숨 플레이의 종류.
☞ 족쇄 및 클립(Clamps and Clips): 구속 및 고문도구.
☞ 클리즈마필리아(Klismaphilia): 관장기벽증 관장을 하는 것에 성적 쾌락을 느끼는 증후군.
☞ Prostate Massage: 항문을 통하여 남성의 전립선을 건드려 마사지 하는 행위.전립선우유짜기(prostate milking): 전립선을 건드려 전립선 액을 받는 행위.사이코라니(Psycholagny): 상상으로만 오르가즘에 도달하는 행위.
☞ 사디즘(Sadism): 타인에게 물리적이거나 정신적인 고통을 주고 성적 만족을 느끼는 심리상태.
☞ 사도마조히즘(Sadomasochism): SM에셈의 본뜻.
☞ 사피오섹슈얼리티(sapiosexuality): 지식과 그 지식에 사용에 대해 느끼는 성적 흥분.
☞ 노예춤(slave dances): 주인을 즐겁게 하기 위해 노예가 추는 춤.
☞ 육감주의(sensualism): 관능적인 것에 페티쉬.
☞ 봉사(Service): 서비스 섭의 돔에 대한 봉사
☞ 펫나이트(fetnights): 페티쉬니스트들이 하는 정모.
☞ 피깅(Figging): 생강을 항문이나 성기에 삽입하는 플레이.
☞ 핑거링(fingering): 손가락을 사용한 애무.
☞ 플래싱(Flashing): 노출증의 종류.
☞ 프래시후크(Flesh Hooks): 니들플레이의 일종 갈고리로 살을 걸음.
☞ 플로깅/채찍질(Flogging): 채찍으로 때리는 행위
2013년 12월 12일 목요일
Fetish(페티쉬)
Fetish(페티쉬)
난 새디스트기도 하지만 페티시즘도 있으며, 페티시즘은 성적취향이라고 할수 있다.
새디스트는 성향이고 페니시즘은 취향이다.
난... 여자란제리류에 관심이 많으며, 어찌보면 당연한 관심일것이다.
내 메저에게 내 서브에게 입히고 싶은 충동을 갖게 되니까...
그것을 입은 네 서브 내 메저를 보고 싶은것은 당연한것이니까...
서브나 메저는 나에게 인형과 같은 존재일수도 있다.
내가 원하는 의상을 속옷을 입어야 하니까....
그러다 생긴 페티시즘... 또하나의 페티시는 보지에 있다.
신체의 특정부분에 성적인 쾌감을 느끼는건데.. 난 보지를 본다고 해서 쾌감을 느끼는건 아니고... 보지를 보면 대충 그 여자의 성감에 대해서 또 어떤 오르가슴을 느끼겠다는 대략적인 예상이 되고, 그리고 어떤 고문을 할지도... 미리 예상해 볼수 있기 때문이다.
뭐 당연히 변태니까... 그건 당연한거지만...
고문도 플레이의 하나기 때문에 미리 어떤 플레이를 할지 구상해 놓는것도 좋으며, 그리고 특히 고문류는 도구 준비가 많은 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에 미리 셋팅하는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말하고자 하는것 중에 하나는...
사실 돔들은 항상 준비해야 하며, 공부해야 한다는 것이다.
순수하게 본능에 입각해서 하는것도 좋겠지만, 그보다 준비된것이 더 많은 쾌감을 쾌락을 그리고 파트너에게 그만큼의 신뢰를 주기 때문이다.
기본적인 의학적인 지식은 당연히 필요한데, 피임의 종류와 방법, 생식기 질병에 대한 정보, 그리고 성테크닉에 대한 정보를 습득해야 한다.
성테크닉에 대한 정보를 습득해야 하는 이유중에 하나는 분명히 말하면 나에게 필요한 것이 아닌 서브에게 필요한것이며, 알아야 면장을 한다는 말을 곰곰히 생각해 보길 바란다.
서브도 충분히 성적인 만족이 되어야 하는데 그걸 채워줘야 하는건 돔이다.
돔이 그런 부분을 충분히 채워주려면 반드시 알아야 한다는것이다.
그렇게 하다보면 내가 원하게 되는 리밋이 점점 확장된다는 것이며, 또한 파트너가 있다면 더 빠르게 리밋이 확장이 되며, 원하는게 많을수록 알아보게 되는것도 많아지고,
그리고 지식이 쌓이게 되는게 이때 잘못된 지식을 가지게 되면 결국 피해를 보는건 서브라는 사실을 명심하기 바란다.
페티시를 얘기하다 뜬금없이 공부하라고 하는것에 대한 질문을 한다면...
내가 에셈을 하면서 페티쉬를 알게 됐고, 그리고 그것에 대한 공부를 했다고 얘기하는것이며, 그만큼 돔은 마스터는 학습에 의한 정보를 습득해야 한다는것을 말하는것이다.
사실 란제리류중에 여자에게 안좋은것들이 많다. 면 소재가 아닌 나일론소재의 속옷들.. 그리고 좁은면적을 가진 티스트링팬티들... 전부 사실 건강에는 안좋은 것들인데... 그런것들을 지속적으로 입히기보단... 평소엔 순수면으로 된 팬티를 입히고.. 플레이시나.. 또는 조교목적으로 짧은시간 입히는것에 대해서는 괜찮다는 것이다.
그런것도 알아야 시키는것이며, 잘못시켜서 생긴 질병에 대해서 본인이 책임지지 않을거 아닌가? 그냥 네년이 잘못해서 그런거잖아 라고 치부해 버린다면... 내가 보는 관점에선 당신은 돔으로서의 자격이 없다고 생각한다.
단순히 본능만으로 에셈을 하던 말던 그건 당신의 자유지만 당신의 파트너의 몸을 상하게 하면서 까지 에셈을 추구한다면... 그겐 에셈이 아니라는것이 요점이다...
그러므로 공부하란 얘기다....
난 새디스트기도 하지만 페티시즘도 있으며, 페티시즘은 성적취향이라고 할수 있다.
새디스트는 성향이고 페니시즘은 취향이다.
난... 여자란제리류에 관심이 많으며, 어찌보면 당연한 관심일것이다.
내 메저에게 내 서브에게 입히고 싶은 충동을 갖게 되니까...
그것을 입은 네 서브 내 메저를 보고 싶은것은 당연한것이니까...
서브나 메저는 나에게 인형과 같은 존재일수도 있다.
내가 원하는 의상을 속옷을 입어야 하니까....
그러다 생긴 페티시즘... 또하나의 페티시는 보지에 있다.
신체의 특정부분에 성적인 쾌감을 느끼는건데.. 난 보지를 본다고 해서 쾌감을 느끼는건 아니고... 보지를 보면 대충 그 여자의 성감에 대해서 또 어떤 오르가슴을 느끼겠다는 대략적인 예상이 되고, 그리고 어떤 고문을 할지도... 미리 예상해 볼수 있기 때문이다.
뭐 당연히 변태니까... 그건 당연한거지만...
고문도 플레이의 하나기 때문에 미리 어떤 플레이를 할지 구상해 놓는것도 좋으며, 그리고 특히 고문류는 도구 준비가 많은 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에 미리 셋팅하는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난 페티쉬 사진찍는 취미도 있다.
여자의 몸을 이용한 나의 취미를 살리는것... 또한 내 느낌대로 내가 원하는대로 사진으로 담아내는것 그것이 내 페티쉬촬영 방식이다.
당연히 어떤 컨셉을 가지겠지만 컨셉은 그저 사전에 조율하기 위한 것일뿐 사실 실제 촬영에 들어가면 그때 그때의 느낌, 조명을 이용하기도 하고, 사물을 이용하기도 하고... 그것이 나의 느낌을 그대로 담는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음란하게 보일수도 있고, 아름다워 보일수도 있다. 그것은 나의 느낌에 의존하기 때문이겠지...
사실 돔들은 항상 준비해야 하며, 공부해야 한다는 것이다.
순수하게 본능에 입각해서 하는것도 좋겠지만, 그보다 준비된것이 더 많은 쾌감을 쾌락을 그리고 파트너에게 그만큼의 신뢰를 주기 때문이다.
기본적인 의학적인 지식은 당연히 필요한데, 피임의 종류와 방법, 생식기 질병에 대한 정보, 그리고 성테크닉에 대한 정보를 습득해야 한다.
성테크닉에 대한 정보를 습득해야 하는 이유중에 하나는 분명히 말하면 나에게 필요한 것이 아닌 서브에게 필요한것이며, 알아야 면장을 한다는 말을 곰곰히 생각해 보길 바란다.
서브도 충분히 성적인 만족이 되어야 하는데 그걸 채워줘야 하는건 돔이다.
돔이 그런 부분을 충분히 채워주려면 반드시 알아야 한다는것이다.
그렇게 하다보면 내가 원하게 되는 리밋이 점점 확장된다는 것이며, 또한 파트너가 있다면 더 빠르게 리밋이 확장이 되며, 원하는게 많을수록 알아보게 되는것도 많아지고,
그리고 지식이 쌓이게 되는게 이때 잘못된 지식을 가지게 되면 결국 피해를 보는건 서브라는 사실을 명심하기 바란다.
페티시를 얘기하다 뜬금없이 공부하라고 하는것에 대한 질문을 한다면...
내가 에셈을 하면서 페티쉬를 알게 됐고, 그리고 그것에 대한 공부를 했다고 얘기하는것이며, 그만큼 돔은 마스터는 학습에 의한 정보를 습득해야 한다는것을 말하는것이다.
사실 란제리류중에 여자에게 안좋은것들이 많다. 면 소재가 아닌 나일론소재의 속옷들.. 그리고 좁은면적을 가진 티스트링팬티들... 전부 사실 건강에는 안좋은 것들인데... 그런것들을 지속적으로 입히기보단... 평소엔 순수면으로 된 팬티를 입히고.. 플레이시나.. 또는 조교목적으로 짧은시간 입히는것에 대해서는 괜찮다는 것이다.
그런것도 알아야 시키는것이며, 잘못시켜서 생긴 질병에 대해서 본인이 책임지지 않을거 아닌가? 그냥 네년이 잘못해서 그런거잖아 라고 치부해 버린다면... 내가 보는 관점에선 당신은 돔으로서의 자격이 없다고 생각한다.
단순히 본능만으로 에셈을 하던 말던 그건 당신의 자유지만 당신의 파트너의 몸을 상하게 하면서 까지 에셈을 추구한다면... 그겐 에셈이 아니라는것이 요점이다...
그러므로 공부하란 얘기다....
2013년 12월 3일 화요일
노예가 된다는것... 노예를 받아들인다는것...
노예가 된다는것... 노예를 받아들인다는것...
노예가 된다는것은 마스터에 의해서 노예로 만들어지는것이며,
노예를 받아들인다는것은 스스로 노예가 되고자하는 의지를 갖고 노예의 기본적인 습성을 자기 자신의 내면에 쌓아가는것이다.
SM에서의 노예란?
자기 자신의 의지와 통제, 자신의 갖고 있는 모든 결정권을 마스터에게 일임하며, 마스터의 판단과 결정에 전적으로 의존하여 살아가고자 하며, 또한 마스터에 의해서 성적 사용과 학대, 그리고 처벌까지 모든것을 수용함을 원칙으로 하는것이 노예다.
노예가 되고자 한다면, 마스터에게서 노예가 되어가는 과정을 반드시 거쳐야 하며, 자신이 갖고 있는 모든의지를 내려놓을수 있어야 하며, 또한 마스터가 소유한 하나의 도구가 될수 있어야 한다.
마스터는 노예를 가구처럼, 변기처럼, 성적욕구를 해소할수 있는 자위기구처럼 또는 섹스의 대상으로 또는 시각적자극위한 교미상대로 숫캐에서 제공할수도 있다.
이것은 마스터가 요구하는 모든 사항을 수용할수 있어야 한다는 기본적인 전제이며, 어떤 사항을 수용하게 될지는 마스터마다 다를수 있지만 대체적으로 기본적인 바운더리 안에 있는 사항들에 대한 트레이닝이 실시될것이다.
막연하게 노예가 되고 싶다고 말하는 서브들이 종종있다.
서브가 노예라고 인식하고 노예가 되고 싶다고 말한다.
그것을 우리가 뭐라고 제지한다 해서 그의 욕구를 누그러뜨릴수 없다는것을 잘 알고 있다.
그러나 노예에 대한 정확한 인식이 없는 상태에서 노예가 되고자 한다는것은 일종의 환상일뿐이라는것을 말해주고 싶다.
24/7인 하우스슬레이브가 되는것과 단순한 노예라고 표현하는것은 완전하게 또는 극명하게 차이가 있다는것이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말하는 노예는 24/7인 하우스슬레이브를 말하는것이며, 정확한 인식을 갖지 못한 섭이나 돔들이 말하는 노예는 그저 성적인 사용을 전제로 말하는 노예를 뜻하는것이다.
메저와 서브의 간극?
메저와 서브의 간극?
사실 서브포지션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 메저성향을 갖고 있지만 보통은 잘 모른다고 없다고 답하는 경우가 태반이다.
실제로 수치심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심리적인 부분이긴 하지만 심리적고통을 수반하고 그에 따른 육체적변화를 겪기 때문에 메저라고 판단하는게 맞는것이다.
하지만 메저가 무엇인지를 정확하게 인지하지 못한상태에서 단순히 피가학적성향이라고만 알고 있을때는 스스로가 메저가 아니라고 못박아버린다는것이다.
뭐 사실 그 서브가 메저가 맞던 아니던 그건 크게 중요하지는 않다.
어차피 DS를 시작하고 플레이를 하면서 길들여지는것이기 때문에 크게 중요하진 않지만, 스스로 아니라고 부정하는데에 문제가 있다는것이며, 부정에 부정은 긍정이라고 했지만, 이경우는 아마도 포함이 안되는것 같다.
사실 서브포지션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 메저성향을 갖고 있지만 보통은 잘 모른다고 없다고 답하는 경우가 태반이다.
실제로 수치심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심리적인 부분이긴 하지만 심리적고통을 수반하고 그에 따른 육체적변화를 겪기 때문에 메저라고 판단하는게 맞는것이다.
하지만 메저가 무엇인지를 정확하게 인지하지 못한상태에서 단순히 피가학적성향이라고만 알고 있을때는 스스로가 메저가 아니라고 못박아버린다는것이다.
뭐 사실 그 서브가 메저가 맞던 아니던 그건 크게 중요하지는 않다.
어차피 DS를 시작하고 플레이를 하면서 길들여지는것이기 때문에 크게 중요하진 않지만, 스스로 아니라고 부정하는데에 문제가 있다는것이며, 부정에 부정은 긍정이라고 했지만, 이경우는 아마도 포함이 안되는것 같다.
스스로에게 고통을 가하게 하여 성애(性愛)의 충족을 이루고자 하는 성심리 장애이다. 이 용어는 오스트리아 작가 슈발리에 레오폴트 폰 자허 마조흐의 이름에서 유래했다. 그는 매를 맞고 굴복당함으로써 얻는 만족감에 대해 광범위한 저술을 펴냈다. 매저키즘과 관련된 고통의 정도는 약간의 폭행을 수반하는 의례적 모욕으로부터 심한 채찍질이나 구타에 이르기까지 다양할 수 있으나, 일반적으로 피학성향자(매저키스트)들은 어느 정도의 상황통제력이 있기 때문에 학대가 지나쳐 심한 상처를 입는 경우는 드물다. 일반 사람에게도 고통이 어느 정도 성적 흥분을 일으킬 수는 있으나 피학성향자들에게는 고통이 성적 행위의 주된 목표가 된다. 이 용어는 모욕이나 학대상황을 추구하고 즐기는 사람의 행동을 뜻하는 말로 쓰이기도 한다.
매저키즘만 독립된 특성으로 나타나는 경우는 거의 드물고 보통은 타인에게 고통을 가함으로써 성적 쾌락을 얻는 새디즘을 결합한 형태로 나타난다. 즉 한 사람이 고통을 경험함으로써 흥분상태가 되기도 하고 역할을 바꾸어서 고통을 가함으로써 흥분상태에 이르기도 한다.
심리적인 부분과 육체적인 부분을 굳이 나누지 않는다.
왜냐하면 심리적인 부분이 육체적인 부분을 움직이거나 또는 육체적인부분이 심리적인 부분을 움직이기 때문일것이다.
물론 어떤 행위에 국한되는것 또한 아니다.
모욕적인 상황인 심리적인 부분부터 육체적인 고통까지 모두를 수반하기 때문이며, 물론 이것이 전부가 될수는 없지만... 서브라는 포지션은 메저키즘에 입각한 아니 메저키즘에서 따로 떼어내어 만들어진 위치일뿐이란것이다.
즉 서브라고 말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메저라고 보는게 맞는것이란 말이다~
전 메저 아니예요!!!! 이런건 아니잖아..
2013년 12월 1일 일요일
성적학대와 자아상실에 대한 견해...
성적학대와 자아상실에 대한 견해...
이 견해는 제 개인적인 것이며, 개인적인 견해에 대한 반론은 언제나 보장합니다.
성적학대에 대한 전제 조건은 본인의 동의여부가 될것이다.
일반적인 성적학대는 일방적인 학대로 인한 자아가 상실되고, 그에 따른 피해가 발생하지만,
SM에서의 성적인 학대는 스스로 동의했으며, 그 동의를 바탕으로 한 학대가 기본이 되기 때문이다.
또한 이런 동의절차를 거친 성적학대는 자아상실이 아닌 자아실현으로 봐도 무방한것이다.
그것은 자기 자신의 자아실현을 위한 성적학대에 대한 동의를 하기 때문인것이다.
그렇다면 우린 이것을 어떤시선에게 바라보아야 하며, 또한 어떻게 의미를 해석해야 하는것일까?
정답은 바로 합의에 의한 관계이며, 그 관계가 지속될때 자신의 자아가 실현된다고 볼수 있다.
그럼 성적학대만이 전부일까?
그렇지 않다. 성적학대는 육체적, 정신적인 부분 모두를 포함하며, 또한 자신의 일상안에서도
그 학대가 포함되기 때문이다.
동의된 학대를 받고자 하는 사람들의 내면을 들여다보면,
스스로 학대를 통한 자아를 실현하고자 하며, 또한 학대를 통해서 자신이 어느 위치에 있는지도 인지하게 된다.
자연히 학대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게 되며, 점점 더 학대에 대한 내성으로 인한 강도가 높아지게 되는것이다.
사실 학대라고 표현하지만, 이것은 고통에 입각한것이며, 육체적 정신적 고통의 산물이기 때문이며,
그 육체적 정신적 고통은 피학대자에게는 그 어떤 성감 보다 더 높은 성감을 제공하고,
또한 자신스스로 만족을 하게 되는것이다.
새디엔메조 : http://sadinmaso.net
물론 학대만이 전부라고 할수 없다.
그 학대안에는 채찍과 당근.. 즉 체벌과 포상의 의미도 포함이 된다.
무조건 학대가 아니기에 어떤 지시에 대한 결과물을 놓고 그에 대한 체벌과 포상을 내포하고 있다.
즉, 조건이 필요하며, 그 조건에 부합되었을때 또는 그 조건에 부합하지 않았을때의 조건성립이 되어야 하는것이다.
보통의 서브들의 자아는 스스로 자신이 어떤 위치인지 자신의 무엇을 원하는지를 명확하지 않을때가 많다.
자아란 스스로 만들어지는 인격이지만, SM의 자아 즉 서브들의 자아는 스스로 만들어지기 보단 타인에 의해서
자아가 정립된다고 할수 있을것이다.
보통 서브형의 자아를 가진 사람들의 대표적인 경우는 성적인 부분이 아니더라도 보통은 타인에게 의지한다는것이다.
타인에게 의지한다는 것은 자신 스스로 어떤 일에 대한 판단과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타인에게 그 판단과 결정을 위임하게 되며, 그로 인해서 자신의 선택권을 내어주게 되는것이다. 그게 가장 일반적인 경우의 서브의 형태라는 것이다.
그리고 그 타인에게 내어준 선택권에 대한 결과에 대해서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아도 순순히 받아들이게 된다.
순순히 받아들이는 행위 또한 스스로 자기합리화를 통해서 당연시 하기 때문인것이다.
서브의 자아 형성에 돔에 미치는 영향은 실로 대단하다. 왜냐하면 그 사람의 인생 전체를 바꾸어놓을수도 있기 때문이다.
또한 서브형의 자아를 갖고 있는 일반사람들 또한 사실 복종형인간에 가깝지만, 스스로 인지했을때와 인지하지 못했을때가 완전히 다른 삶을 살아가게 되는것이다.
보통의 서브라고 하는 위치의 사람들의 특징을 들어보자면,
1. 타인에게 의지하려고 한다.
2. 타인의 명령에 복종하며, 스스로 보단 타인의 명령에 움직이는 수동형에 가깝다.
3. 性적인 부분에서의 모습은 완전한 수동형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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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들의 자아형성에 돔이 많은 영향을 가지게 되는것은 당연한것이지만, 서브던 돔이던 보편적 성적가치관의 틀안에서 움직이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어디가까지 올바르고 어디까지가 올바르지 않다고 판단하기가 어렵다.
그것은 서로의 합의에 의한 기준점을 어디에 두고 있냐에 따라서 기준이 달라질수 있으며, 여기서 합의라고 표현했지만, 대부분은 돔의 의사에 대한 서브의 동의라고 밖에 설명할수 없을것 같다.
합의라는 것은 서로 어떤 전체적인 행위에 대한 의견조정이 합의지만, 대부분 SM에서는 합의보단 동의라는 표현으로 많이 사용한다. 왜냐하면 의견조정보단 돔에 대한 믿음을 베이스로 한 서브의 일방적 동의만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서브는 단 한번도 해보지 않은 행위들에 대한 두려움이 존재하지만 돔을 믿는 믿음을 베이스로 그 행위를 할수 있다는것이며, 그것은 표현하지 않는 암묵적 동의로 해석할수 있는것이다. 물론 그 동의를 한 서브에 대한 책임여부를 물을수 없다.
모든 행위에 대한 책임여부는 돔에게 주어지기 때문이다.
이것은 SM에서 돔이 가지는 가장 중요한것중 하나이며, 책임은 모두 돔에게 있다는 것이다.
그 책임을 회피하는 돔이 있다면, 그 책임을 서브에게 전가하게 된다면, 서브는 피폐해지는것이기 때문이다.
암묵적 동의를 했다 해도 돔은 그것에 대한 책임을 가지게 되는것이다. 이것을 회피한다면 돔이 아닐 가능성이 10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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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상실에 대한 견해.
사실 SM에서 자아상실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만하다고 생각했다.
위에서 얘기했지만, SM에서의 서브의 자아는 돔에 의해서 만들어진다고 했다.
그렇다면 자아상실은 무엇일까? 돔에 의해서 자아가 만들어졌으니 상실도 돔에 의해서 상실된다고 해야 하나?
맞다. 자아를 형성하게 했던 돔에 의해서 서브의 자아가 상실될수도 있다.
물론 같은 돔에 의해서 자아가 상실될수도 아닐수도 있지만, 그것을 논하기 보단 돔에 의해서 자아가 상실될수 있다는 사실에 주못할 필요가 있다.
왜냐하면 모든 돔이 같은 지식에 같은 경험에 같은 방법의 조교를 실시하는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A라는 돔과 B라는 돔은 지식, 경험, 조교 전부 다르다. 그 둘이 같은부분은 없다고 본다.
그럼 A라는 돔을 만난 C 서브가 SM에서의 자아가 형성되어 서브로서의 임무를 충실히 했다고 치자
그러다 A라는 돔에게 버려진 C서브가 다시 B라는 돔을 만났을때 어떤 결과가 나올까?
바로 자아상실이 나타난다. 자아가 연장되어지는것이 아닌 바로 상실이 나타난다는것이다.
왜냐하면 지금까지 C서브가 해왔던것들이 일시에 전부 깨져버리기 때문이며, 그 연장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럼 다시 B라는 돔이 C라는 서브에게 자아를 형성하게 해주면 되지 않느냐고 반문할수 있을것이다.
가능하다. 그러나 시간이 오래 걸린다. 자아형성에 앞서서 케어가 먼저되어야 한다는것이다.
그렇다면, C라는 서브의 자아를 상실시키지 않을 있는 방법이 없을까? 물론 있다.
그러나 그 방법은 각자의 돔에게 맡겨두기로 한다. 그것은 표준화된 방법은 아니기 때문에...
각자의 방법에 따라서 적용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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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에서의 서브의 자아는 무엇일까? 물음을 던지는 이들이 많을것으로 생각된다.
서브라는 위치의 사람들의 자아가 과연 무엇일까? 정말 궁금하지 않나?
바로 서브라는 위치의 사람들의 자아는 복종이다. 복종하는 법을 배우고 복종 결과에 대한 처우를 받는 자신의 모습을 보는것이다.
또한 그 복종의 결과에 따라서 자신의 어떤 처분을 받게 되는지도 깨닫게 되는것이다.
그것이 성적인부분에 한정된다 하더라도 말이다.
그러나 한국에세머들의 대표적인 형태는 모두 성적인 부분에 국한되어 있으며, 성적인 부분만 부각시킬뿐이다.
사실 복종이라는 것은 심리적인형태를 외형적으로 표현해내는것인데, 외형적인 부분만을 따로 부각시키는것이다.
우리가 얘기할때 절대적복종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얘기한다.
그러나 이것은 사실이다. 절대적 복종은 존재하지 않을수밖에 없다.
그 이유중에 하나는 모든 인간의 욕구에 대한 만족도는 100%를 이룰수 없기 때문이며.
그 만족에 따른 복종의 깊이도 정해지기 때문이다.
표면적인 즉 외형적인 복종이 전부가 아니라고 말하는것도 이를 반증하는 것이도 하다.
예를 들어 내 서브에게 명령을 내리고 서브가 그 명령을 수행한다. 그 과정에서 명령수행이 미흡하다 치면 그에 대한 처벌이 주어지며, 명령수행이 만족하다면 포상이 주어진다.
그러나 이 행위안에서 처벌 위주로 진행된다면? 또는 포상 위주로 진행된다면?
당연히... 복종의 깊이는 점점 얕아지고 그리고 만족도 또한 감쇄되고, 당연히 복종의 와해되는것이다.
물론 그 과정에서 자아에 대한 회의가 들게 될테고.. 그 관계는 정리될것이다.
마지막은 서브가 가졌던 자아가.... 상실되는 결과가 만들어지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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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생각나는 대로 주절 주절 써서.... 보는 분들이 알아서 해석해야 할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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