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진것과 잊혀져가는것의 차이는 뭐지?
과거형과 현재진행형이겠지?
그런데 왜 새디즘은 왜 나의 새디즘은 잊혀진것과 잊혀져가는것의 범주에 들어가지 못하고 계속 내 안에 남아서 내 안에 또 다른 나로 존재하는거야.
이제 좀 잊혀져가는것의 범주에 들어가줄래?
같은 대화 주제로 깊이 있는 대화를 하고 싶어도 대화를 해보면 너무 얕은 수준의 대화에 내가 스스로 그 대화를 종결짓고자 한다.
심오하진 않지만 그래도 최소한 아주 최소한의 지식은 갖고 있어야 하는거 아니야?
그저 본능이라는것만 부각시켜서 그저 본능적인 사고만이 유일하다고 강변할래?
그건 아니야....
디엣도 그 나름대로의 철학이 있어야 신념이 있어야 하는거야. 그저 정해진 규칙? 그건 사실 누가 만들었을까? 정해진 룰 따위는 없어. 다만 자신의 룰이 있는거지.
내 새디즘 이제 잊혀져가는것의 범주에 넣고 싶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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